약간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(三)

약간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(三) 카테고리 없음 2009. 10. 31. 19:54


화려한 역전 카테고리에 나루아야/미츠메이 1건, 역전의 레시피 카테고리에 카미치히 1건 업데이트 했습니다.v///v
별 건 없지만 2009년 5월의 글이니 날짜순으로 (10일, 12일) 찾아주시면 감사드릴게요.
오랜만의 잡담글이니 소소한 잡담을 붙여보자면☞☜

이번 업데이트로 서치에 미츠메이 카테고리를 붙일 수 있어요! 싱나!
내 남자가 레이지인 것이 당연한 메이와, 메이의 상대인 것에 익숙해진 미츠루기의 관계를 좋아합니다. 분명 이 두 사람에게는 이런저런 문제가 있습니다만, 이미 서로가 서로에게 긴 시간동안 다른 사람이나 과거의 사건이 감히 방해할 수 없는 무언가가 되어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. 두 사람 모두 선대의 일은 상관없다고 생각할 성격이기도 하구요.
업데이트한 내용은 평범한 이야기였지만☞☜ 미츠메이는 지금 당장 결혼합니다 ㄱㄱ 롸잇나우!

서치에 꼭 붙이고 싶은 카테고리는 아직 몇 개가 남아있는데 간토모, 나오토모, 로우시나 등입니다.
소생하는 역전을 플레이한 건 꽤 오래전의 일입니다만 나오토모와 간토모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도 하지 못한 것이 통한이에요. 하지만 나오토모←간토는 참 소중하고, 전설의 콤비 시절의 간토모는 참 멋진 것 같아요. 이후의 간토모는 네타주의가 필요할 만큼 미묘한 관계가 됩니다만, 그 때의 애증전선도 분명 즐거운 얘깃거리가 되리라고 생각해요.
그리고 우폭페이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이나씨 정말 좋아해요. 로우시나도 좋아하는데 주변에 역검 이야기를 같이 해주실 분이 없어서...^//^ 뭐 그렇네요. 어느 쪽이든 언젠가 꼭 추가하고 말거에요. 이글이글.

저는 이럭저럭 지내는 중입니다. 죽은 건 아니구요. 바쁘신 분들께 들이밀만한 스케쥴은 아닙니다만 학교 다니고 알바도 하고 그러고 있어요. 주된 일상은 지하철에서 하루 네 시간 쯤 잉여하는 일입니다……아무것도 안하면서 피로도만 올리기에 참 좋은 일이에요. 응원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분들 전부 감사드리구요!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. 사랑합니다!S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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